영암군, 올 보통교부세 1337억 확정

정찬남 기자 / / 기사승인 : 2013-01-06 16: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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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149억 늘어… 일반회계 47.8% 차지
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 건립 등 현안사업 탄력
[시민일보] 전남 영암군(군수 김일태)은 금년 행정운영을 위한 필수 재원인 보통교부세를 사상 최고액인 1,337억 원을 확보함으로써 “군민행복, 희망찬 영암건설”을 순조롭게 펼쳐나가게 됐다.

군은 그동안 군민편익 증진과 여가선용 등을 위한 문화체육시설을 확충하고, 청소년ㆍ복지시설 확보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기준재정 수요 액 증가율이 전남도내 최대인 13%를 기록했다. 적극적 자주재원확충노력에 따른 기준재정수입액도 도 군단위에서 유일하게 3.3%가 증가됐다.

또한, 재정수입액이 증가했음에도 기준재정수요 액 증가에 따라 2013년 보통교부세 확정 액이 전년 대비 12.5%, 149억 원이 대폭 증액돼 전남도내 4번째로 높은 증가율 보이고 있다.

이번에 확보된 보통교부세 1,337억 원은 올해 세입예산에 반영된 1,142억 원 보다 194억 원이 증액됐다.

이는 금년도 일반회계 2,797억 원의 47.8%를 차지하고 있다.

비중이 가장 높은 재원에는 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건립, FTA체결에 대응한 농업경쟁력 제고 사업 등 굵직한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보통교부세는 국가가 사용목적을 제한하거나 목적에 의해 사용되는 국가보조금과는 달리 지방자치단체의 자주적인 판단에 의해 사용되는 재원이다.

때문에 내국세 총액의 19.24%의 해당액을 각 자치단체의 일반관리비를 포함, 4개 항목 16개 세 항목의 기준재정수요액과 지방세와 세외수입을 포함 지방세 징수율제고 등 6종의 자체노력을 반영한 기준재정수입액을 교부 세 산정 시 반영 하게 된다.

영암군은 그동안 보통교부세의 확충을 위해 기초통계 공공시설 8개 분야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노인시설, 사회복지시설, 문화체육시설 등을 통계에 반영시켰다.

신규 공공시설물은 건축물준공과 동시에 건축물관리대장을 공공시설통계수요산정 적정관리와 94개의 중앙통계에 대한 정밀점검을 통해 중앙통계를 실제통계와 일치시켰다.

군 관계자는“열악한 지방재정의 숨통을 트이게 하고 지역발전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재원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영암=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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