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작물 브랜드 육성사업 '해남 겨울감자' 선정

정찬남 기자 / / 기사승인 : 2012-12-19 17: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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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해남 겨울감자가 농식품부 2013년도 밭작물 브랜드 육성사업에 선정돼 해남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해남군은 사업선정에 따른 1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됨으로서 앞으로 감자 재배농가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감자 브랜드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해남의 감자 재배면적은 전남의 17%인 610ha로 연간 10,250톤을 생산해 120억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감자 브랜드 육성사업이 본격화되면 오는 2017년 까지 재배면적이 1,500ha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감자 브랜드사업은 산이농협(오종배 조합장)이 경영 주체가 돼 집하장과 저온저장고 등 종합처리시설이 설치되며 마케팅지원과 브랜드개발 등에도 집중 사용된다.

군 관계자는 “감자 브랜드사업이 정착되면 해남겨울배추 가격안정 기여는 물론 해남감자 통합마케팅을 통해 감자 생산농가 소득증대에 큰 효과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해남군은 지난 2009년 밭작물브랜드사업으로 고구마(화산농협)가 선정돼 사업비 10억 원으로 종합처리시설을 신축한 바 있다.

해남=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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