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대상 '강진군농업기술센터'

정찬남 기자 / / 기사승인 : 2012-12-19 1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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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기원, 2012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
[시민일보] 강진군농업기술센터가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주관하는 2012년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에서‘종합대상’을 수상해 상 사업비 3천만 원을 받는 등 영예를 안았다.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 우수기관 상은 각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반적인 농촌진흥사업 성과를 종합적으로 심사 평가해 우수한 농업기술센터를 선정 시상하는 상이다.
강진군은 상 수상과 함께 지역농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연말 각종 응모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강진군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쌀 및 가공식품 수출 등 3개 사업에서 10억7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 올해 친환경 기능성 쌀, 쌀 귀리 등 식량작물(1,280ha)에 대한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판로개척을 도모해 왔다.
이와 함께 고품질 쌀 계약재배와 현미 쌀 상품화 사업을 통해 부가가치를 올리는 획기적인 지도사업을 전개하기도 했다.
농가의 소득 작목개발과 보급을 위해‘누벨렛’장미품종을 개발해 누벨렛 품종보호권리 등록으로 향후 20년간 품종 권을 보호받게 돼 로얄티를 경감할 수 있게 돼 농가 소득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유망작물인 여주, 콜라비 등도 발굴해 농가보급과, 절화수국 수출단지(4ha)조성으로 인한 3억여 원의 수출 성과, 아스파라거스 계약 재배 가능토록 유통 전문 업체와 생산자간의 협약서를 체결하는 등 농산물 판매를 위한 마케팅에도 앞장서는 지도사업을 전개 등 수많은 노력을 경주해 왔다.
특히 강진군은 돌아오는 농업농촌을 위해 전국에서 최초로 귀농 조례를 제정해 앞서가는 농정을 실천하는 지자체로 명성을 높였다.
여기에 머물지 않고 체계적인 귀농지원 업무를 위해 MBC아카데미와 천안 연암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전국 최고의 행정과 기술지원을 펼쳐 2007년부터 520가구 1,360여명이 귀농해 전국 최고의 귀농 귀촌지로 정착되어 가고 있다.
이밖에도 친환경 유용미생물 보급사업, 농기계임대은행 운영, 녹색문화대학을 비롯한 농업인 교육 사업에도 앞장서는 등 농업 농촌의 삶의 질 향상에도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큰 상을 받게 된 것은 농촌진흥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5만 군민과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이 피땀 흘린 노력의 결과이다”며“전국 최고의 농업군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더 노력하자”고 말했다.
강진=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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