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청자, 中 절강서 특별전…250점 선봬

정찬남 기자 / / 기사승인 : 2012-12-16 17:57: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중국청자의 발원지절강에서‘신안해저유물과 강진고려청자’특별전이 개최된다.

중국 절강 성 박물관 무림 관에서 오는19일부터 2013년 3월3일까지 전시되는 고려청자는 우리나라의 최고수준의‘신안해저유물210점, 강진고려청자40점(유물 20점, 재현품 20점)’등 총 250점이 중국인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이번 전시회는 고려청자의 중요한 의미가 서려있는 강진에서 오랜 세월에 걸쳐 발굴 조사해 선별한 강진 고려청자들이다.

중국 청자의 발원지 절강에서 당대 최고의 청자들과 한자리에서 전시될 수 있도록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한 강진군은 이번 전시회가 고려청자 문화를 더욱 확대발전 시키는 것은 물론 고려청자의 미를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또, 한국과 중국의 유구한 청자문화와 동북아지역 청자 생산기술의 교류 등 학술적 연구가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이번 특별전시전을 통해 한·중 수교 20주년을 기념하고 양국의 문화를 이해와 협력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강진 청자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강진=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