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유용미생물 내년에도 무상공급

정찬남 기자 / / 기사승인 : 2012-12-12 16: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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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합성균 등 3종… 친환경 농가 부담경감 일환
[시민일보] 전남 강진군이 내년 유용미생물을 무상으로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농업인의 친환경 녹색성장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당초 유상 공급할 계획이었던 유용미생물이 농업에 중요한 영향을 미쳐 농민들에게 널리 확산돼 사용농가 증가하고 있다. 이 때문에 군은 유상공급 계획을 유보하고 내년에도 무상 공급한다는 것.

특히 내년 유용미생물 무상공급은 그동안 농축산물 생산과 관련해 양돈협회 등 많은 농가에서 지속적으로 무상 공급해 줄 것을 요청하자 강진원 군수가 어려움에 처해있는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자는 적극적인 의견에 따라 최종 결정됐다.

무상공급은 관내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공급 받을 수 있다.

공급 균주는 기존 광합성 균, 유산균, 고초 균 3종이 있다. 희망자는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농업기술센터 배양실에서 유용미생물을 무상으로 공급받으면 된다.

강 군수는“유용미생물의 무상공급 유지와 관련해 친환경 농업을 지속하기 위한 관내 농가들의 부담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품질 농축산물이 생산될 수 있도록 많은 농업인이 유용미생물을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농업기술센터는 유용미생물 사용 농가 수요를 최대한 충족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공급확대를 위해 내년에 멸균배양기 1대를 추가로 설치해 연간 120톤 이상을 생산할 계획이다.

강진=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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