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관리 전국 우수기관 '해남군'

정찬남 기자 / / 기사승인 : 2012-12-05 1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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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해남군(해남군수 박철환)이 질병관리본부 주관, “2012년 감염 병 관리 컨퍼런스”에서 기생충관리사업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최근 상을 수상한 해남군은 기생충 감염 율을 지난해 3.7%에서 올해 1.4%로 현저히 낮춘 결과로, 민물고기 생식으로 간 흡 충 등 기생충 감염이 우려되는 삼산 천 주변 10개 마을을 대상으로 기생충검사 및 양성자에 대한 철저한 추구관리 등을 적극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 전 국민 장내 기생충감염실태조사(8차)에 참여해서 기생충감염취약지역에 대한 장내 기생충 감염 현황을 정확히 파악해 장관 감염 토착화 질환에 대한 국가보건정책수립의 기초 자료로 제공해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것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해남군보건소는 간 흡 충의 경우 민물고기의 근육과 비늘 속에 숨어 있는 알이 사람에게 감염되어 간경화와 간암 등을 질병을 발생케 하고 인체 감염 시 20~30년까지 생존 가능하며 치료약을 복용 후 완치 후에도 다시 민물고기를 생식하면 재감염 되며, 담 관 폐쇄, 담 관 염, 담 관 암 등 합병증을 유발 할 수 있으므로 기생충 예방을 위해 민물고기를 날로 먹지 않도록 당부하고 있다.

해남=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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