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귀농인 '해남 영농현장 투어' 큰 호응

정찬남 기자 / / 기사승인 : 2012-11-28 17: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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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수도권 예비 귀농ㆍ귀촌인 30여 명이 귀농희망 정착지역인 해남을 찾았다.

이들은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김치마을로 유명한 북평 동해마을과 현산 만안마을의 영농현장 탐방과 영농교육도 함께 받고 귀농을 다짐했다.

첫날 북평면 동해리를 방문한 이들은 배추를 직접 수확하고 절여 김치를 담는 체험을 마다하지 않았다. 또한 귀농 전문 강사와 함께 황토벽돌집 짓는 법, 농어촌 생활에 필요한 기술교육도 받았다.

둘째날 현산 만안마을 방문에서는 선배귀농인 전병오(44)씨와 함께 작목선정에서 재배기술, 영농기법, 귀농생활의 주의할 점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서로의 정보를 교환하며 귀농에 대한 기대감을 부풀렸다.

참가자들은 서울소재 사회적기업인 민들레코하우징 농어촌빈집 주인 찾기 사업단의 교육생으로 전남지역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한 가운데 특히 해남지역에 대한 관심과 교육 열기가 더욱 뜨거웠다.
교육생으로 참여한 조병호(58, 경기도 의정부)씨는 “해남의 영농여건과 귀농을 위한 지원시스템이 마음에 든다. 이번 기회를 통해 해남귀농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적극적인 귀농?귀촌을 위해 희망자 중심의 실질적인 유치활동을 전개하고자 이번 팸 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참가자들이 우리지역에 귀농?귀촌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12월에 계획 중인 현장실습도 더욱 알차게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

해남=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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