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전남 강진군이 2013년도 예산안을 2519억 원으로 편성해 강진군 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2012년도 본예산보다 46억5천만 원(1.88%)이 증가한 수치로 일반회계에서 2458억 원, 특별회계 61억 원 등으로 편성했다.
2013년도 예산은 보통교부세가 금년보다 54억 원(4.8%)이 증액된 1,160억 원이다. 국ㆍ도비보조금은 1,062억 원으로 나타났다.
내년도 예산안은 강진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예산안 심의 등을 거쳐 다음달 14일 열릴 예정인 제200회 2차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2013년도 예산을 최종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일반회계분야에서 농ㆍ림ㆍ축ㆍ수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돈이 되는 생명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농림ㆍ축산ㆍ수산분야에 군 전체 예산의 31.7%인 781억 원을 책정했다. 개(開)군이래 최대 규모의 예산이다.
또한 ▲사회복지분야 375억 원 ▲문화 및 관광분야 235억 원 ▲국토 및 지역개발분야 174억 원 등 군민 누구나 행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강진의 미래를 밝혀줄 창조산업 육성, 경제 활성화의 견인차가 되도록 특색 있는 지역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전략적 예산으로 편성했다.
■특별회계는 총 61억 원으로 ▲상수도사업 18억 ▲의료급여기금사업 11억 ▲수질개선사업 9억 ▲주민소득증대지원 사업 9억 ▲기초생활보장기금 7억 등으로 편성했다.
특히 행사 및 경상적 경비를 최소화 하고 농림축수산업 육성, 군민소득 기반확충 등 군민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에 최우선적으로 재원을 배분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군이 거둬들이는 순수한 자체수입이 공무원 인건비도 해결하지 못하는 열악한 재정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 및 농어촌 소득증대를 위해서 예산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올해 초부터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한 TF팀 구성 및 국?도비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국?도비보조금이 1,062억 원으로 2012년도에 비해 42억 원(5.9%)이 증액됐다.
강진=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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