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23호선<강진~마량> 확포장 꼭 필요"

정찬남 기자 / / 기사승인 : 2012-11-25 16: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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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원 강진군수 "관광객들 증가" 국회 국토위원장에 협조 요청
[시민일보] 강진원 전남 강진군수가 최근 강진군을 방문한 주승용 국토해양위원회 위원장에게 현재 진행 중인 국도 23호선(강진~마량간) 4차로 확포장사업이 완성 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하고 나섰다.

이 구간은 마량~고금 간 연륙교사업 준공으로 이용객 증가와 고금~신지 간 연도교사업과 서남해안 일주도로(국도77호선)의 국도 승격과 특히 마량~제주 간 여객선 항로 개설로 많은 관광객들의 방문이 예상되고 있다.

강진군의 대표축제인 청자축제 장소도 이곳 구간에 위치해 있어 주5일 근무로 남해안 권 관광객들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지만 비좁고 굴곡구간이 많아 불편이 초래되고 있다.

강 군수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선형개량이 아닌 4차로 확포장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국도 23호선은 2006년 당시, 정부는 당초예산에서 누락시켰다.

하지만 이 구간은 강진군의 중요한 관광 및 농수축산업의 주요도로로 활용되며 교통량이 증가하고 있다.

때문에 강진군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국회 건설교통위원회에서 예산이 반영돼 국도 23호선 4차로 확?포장사업이 추진하게 되었었다.

그러나 2009년 12월 감사원은 국토해양부 감사에서 국도 23호선 4차로 확·포장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이행하지 않았다며 재조사를 지시했다.

국토해양부는 2010년 4월 사업계획의 적절성 검토, 비용추정 교통수요추정, 편익산정, 경제성 분석 등 타당성에 대한 재조사를 실시토록 지적한 바 있다.

재조사에 따른 경제성 분석결과 4차로 확장에 대해 타당성이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국토해양부는 대체방안으로 도로 폭 규격미달과 굴곡 된 불량선형 등을 개량하는 사업(총연장 18.2㎞)을 제안했다.

강진군은 지역구의원인 황주홍 국회의원 및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등을 통해 B/C분석 (0.32, 일평균 차량운행대수 7,200대)보다는 지역 낙후 도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강진~마량 구간은 반드시 4차로 확·포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해 왔다.

황주홍 국회의원 또한 오래전부터 4차로 확장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국회에 예산반영을 요청하는 등 이에 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승용 위원장은“이미 2차로 선형개량으로 실시설계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어려운 일이지만 강진군과 여건이 비슷한 몇 개 노선이 있어서 국회 차원에서 4차로 확·포장 사업이 추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만일 4차로가 어려울 경우 대구면 저두리~수동리(청자촌 주변) 구간만이라도 4차로로 확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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