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인삼농가에 폭설피해 예방서한문 발송

정찬남 기자 / / 기사승인 : 2012-11-22 17: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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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전남 영암군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 발생이 잦아 올 겨울 국지성폭설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는 기상청예보에 따라 관내 인삼재배시설 피해예방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영암농업기술센터는 겨울철 기상분석과 전망을 토대로 130여 인삼재배 전 농가에 폭설피해 예방요령 서한문을 발송하고 인삼 생산자단체 등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에 나섰다.

군 관내 인삼 재배농가는 올 여름태풍에 인삼시설물 피해율이70%에 달한 것과 지난겨울철에도 수차례 폭설피해를 입었다.

때문에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폭설피해는 월동기인 1~2월에 주로 발생하기 때문에 월동 전 대비와 함께 농가 스스로 기상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며“차광막을 걷어 폭설에 대비하고 해가림시설은 눈이 쌓이지 않게 지속적으로 제설작업을 실시와 붕괴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몇 칸씩 건너 차광막을 찢어서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배수로를 정비와 눈 녹은 찬물이 인삼 두둑 안으로 스며들지 않게 할 것과 기술센터에서 제시한 폭설피해경감 대비요령을 적극 실천해 올겨울에는 폭설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해줄 것”을 덧붙였다.

영암=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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