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48% “자녀 스마트폰 중독 걱정”

온라인뉴스팀 / / 기사승인 : 2012-10-29 13: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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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자녀를 둔 학부모 절반가량이 자녀의 스마트폰 중독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T와 유해정보 차단서비스 업체 ㈜플랜티넷이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서울·인천·대전·강원 지역 총 24개 학교 학부모 1393명을 대상으로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시 걱정되는 점’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조사대상 학부모의 48.1%가 자녀의 스마트폰 중독을 가장 걱정했다.


다음으로는 음란물(36%), 카카오톡(8%), 성적하락(3%) 등의 순이었다.


성별로 보면 딸(47.8%)보다 아들(52.2%)을 둔 부모가, 연령대로 보면 중학생 자녀(58.8%)를 둔 부모가 자녀의 스마트폰 중독을 더 우려했다.


조사대상 학부모의 65.2%는 스마트폰으로 인해 자녀와 갈등을 겪었다고 답했다. 특히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의 경우 85% 이상을 차지했다. 이어 초등학생 고학년(4~6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64%),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51%) 순이었다.


학부모와 자녀 간 스마트폰을 둘러싼 갈등 원인으로는 사용시간이 46.5%로 가장 높았다. 이어 게임(32.3%),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20.5%), 기타(0.8%) 등이 뒤따랐다.


학부모가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량을 조절하는 방법으로는 사용시간 제한이 64.2%를 차지했다. 이어 스마트폰 압수(16.8%), 사용 후 회수(14%)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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