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포스코건설(부회장 정동화)는 최근 인천 송도에서 열린 굿마켓(친환경 스페셜)에 다문화가족을 초청해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굿마켓이란 일종의 벼룩시장 형식으로 지난해 8월부터 시작해 매회 1만5000명 이상 참여하는 시민 문화 축제로 물품 재활용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운영 수익금 전액을 기부해 오고 있다.
이번 굿마켓은 송도의 GCF 사무국 유치를 기원하고자 친환경 스페셜로 마련됐으며 포스코건설은 이날 행사를 통해 인천지역 다문화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제공과 일반시민 대상으로는 다문화체험을 통해 다문화가족에 대한 건강한 인식을 심어주고자 ‘ASIA ZONE’을 마련했다.
화창한 가을햇살 아래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인천지역 다문화가족, 포스코패밀리 인천봉사단(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 포스코 글로벌R&D센터)임직원 및 포스코건설 대학생봉사단 해피빌더 등이 참여해 다채로운 행사를 펼쳤다.
이와 함께‘ASIA ZONE’의 운영은 포스코를 포함한 全 포스코패밀리 임원 연봉의 1% 기부로 형성된‘포스코패밀리 1% 나눔기금’을 활용해 진행돼 더욱 뜻 깊은 자리였다.
송도 센트럴파크 일대에서 진행된 본 행사에서 중국, 베트남, 일본, 파키스탄, 태국, 우스베키스탄, 인도네시아 등 10개국 출신 다문화가족은 굿마켓 방문객을 대상으로 국가별 전통용품 전시, 전통놀이 및 전통의상 체험과 함께 친환경 비누만들기 체험 등 친환경을 테마로 한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날 참여한 포스코패밀리 인천봉사단 및 포스코건설 해피빌더 30여명은 직접 다문화가족과 함께 ASIA ZONE 부스운영을 도와 눈길을 끌었으며 다문화가족들은 다문화가족 전통인형, 수공예품, 식재료 등을 판매해 방문객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또 행사 도중 ‘GCF 송도유치 확정’소식이 전해지면서 현장 분위기는 후끈 달아올랐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이번 GCF 송도유치는 지역사회가 다함께 노력한 결과이며 GCF 유치를 통해 송도의 국제적인 위상이 높아지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견인차로서 작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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