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비드 10년간 누적거래 20兆 돌파

온라인뉴스팀 / / 기사승인 : 2012-10-22 15: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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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자산관리공사)가 운영 중인 인터넷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www. onbid. co.kr)’의 누적 거래금액이 20조원을 돌파했다. 지난 2002년 10월 서비스 개시이후 10년만이다.


캠코는 22일 현재 온비드가 누적 거래건수 19만2000건, 거래금액 20조원을 돌파했다고 이날 밝혔다.


2002년 서비스 개시 당시와 비교할 때 회원수는 16배(5만명→80만명), 입찰건수는 27배(3만건→83만건), 거래금액은 100배(2000억원→20조원) 성장한 수치다.


지난 2002년 국가세수 증대지원을 위한 세금체납 압류자산의 처분시스템으로 출발한 온비드는 매각과정의 투명성과 효율성, 저렴한 비용, 행정정보 공개범위 확대의 순기능을 인정받아 2006년부터 국가,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가 보유자산을 매각할 때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 국가지정 정보처리장치로 고시된 바 있다.


일례로 대구로 이전하는 한국감정원은 2,233억원짜리 본사 사옥을 온비드를 통해 34만원이라는 저렴한 수수료로 감정가 대비 104%에 매각하기도 했다.


캠코 장영철 사장은 “2010년 거래금액 10조원 돌파 이후, 불과 2년 만에 거래금액이 20조원을 돌파했다는 것은 국민여러분들이 온비드의 편리성과 공정성을 인정해주셨다는 의미”라며 “앞으로 온비드가 국가와 공공기관에게는 자산매각의 파트너로, 국민들께는 재테크 도우미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온비드에서는전국 1만 2000여 공공기관이 보유자산을 매각하고 있으며, 80만명의 국민들이 회원으로 가입해있다. 2011년 기준으로 월평균 8천여건, 일평균 440여건의 공공자산이 온비드를 통해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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