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가꾸기 사업 부산물 축산농가 효자노릇

정찬남 기자 / / 기사승인 : 2012-10-21 17: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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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전남 해남군이 올해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수집한 바이오 산물을 톱밥으로 가공, 지역내 축산농가에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축산용 톱밥은 총 1만 8300여포가 생산됐으며, 1포당 1200원의 가격으로 지역내 농가 107곳에 제공, 영농비 부담을 크게 줄여주고 있다.
해남군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산림사업을 통해 얻어지는 부산물을 톱밥으로 가공해 축사 바닥용으로 공급해오고 있다. 이는 자원 재활용과 영농비 절감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게 돼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전반적인 공공일자리 감소에도 불구하고 산림분야 일자리를 확대, 올해 총 70명(연인원 3600명)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산림 자원의 보존과 환경개선, 일자리 창출, 영농비 절감이라는 여러 효과를 거두고 있다. 주민소득과 연계해 보다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숲가꾸기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해남=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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