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방문한 텍사스주 댈러스-포트워스 사절단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10-18 12: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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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2014년 인천신항 개장을 통해 8천TEU급 이상 대형선대 유치를 추진 중인 인천항에 미국 텍사스주의 ‘댈러스-포트워스 무역사절단’(Dallas, Fort Worth Metroplex Deligation)이 방문했다.
18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사절단을 이끌고 온 댈러스 어빙상공회의소는 미국의 첫 5성급 승인 상공회의소로 마이크로소프트, 엑슨 모빌, AT&T, 킴벌리-클락, 제록스 같은 유수의 다국적기업들을 회원사로 거느리고 있다.
이날 김춘선 사장은 인천항이 8천TEU급 이상 대형선박 접안을 위해 인천신항 건설을 진행 중에 있고 2014년 신항 개장 이후 미주지역과도 직기항 항로 개설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댈러스-포트워스 사절단과의 만남이 인천항의 미래에 큰 의미를 갖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 사장은 내륙지역인 댈러스-포트워스 지역내 수출입 기업들이 이용하는 항만은 어디인지, 기업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인천항 항만배후부지에 미국 기업들을 유치하기 위해 중요한 지원책은 어떤 것이 있는지도 물었다.
이에 대해 대롤 워커 어빙 상의 회장은 “댈러스는 물류, 유통 인프라와 글로벌 기업, 지원 정책 등이 미국에서도 가장 비교우위에 있는 지역”이라며 “인천항과 댈러스가 지속적으로 네트워크를 유지하며 우호적인 비즈니스 관계를 모색해 보자”고 화답했다.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이번 만남이 바로 가시적인 성과를 낼 성격의 자리는 아니지만 어빙 상의가 미국 주요 기업들이 회원사로 소속돼 있어 네트워크를 잘 구축해 놓는다면 향후 인천항 물동량 증대 및 기업유치에 직간접적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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