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내년 조사료 재배 3900ha로 확대

정찬남 기자 / / 기사승인 : 2012-10-16 17: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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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전남 영암군은 최근 국제곡물작황저조와 해상운임상승으로 국제곡물가격이 폭등하는 등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축산농가의 경영위기를 대비코자 지역내 조사료 45개 경영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김일태 영암군수는 이 자리에서 깊은 우려감을 나타내고 "고급육 생산에 가장 기초가 되는 분야는 조사료 생산"임을 강조하며, "운송비, 생산 장비, 발효제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양질의 조사료 생산에 앞장서 축산산업을 한 단계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군에서도 관내축산 농가들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2013년도에 동계조사료 재배목표를 2,570㏊에서 3,900㏊로 확대를 결정해 조사료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

또한 적기파종으로 7만8000 톤의 양질의 조사료를 생산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조사료 경영체 대표들은 비용절감 및 품질 고급화에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한편 영암군에서는 올해 조사료 생산에 필요한 제조운송비 등 4개 단위사업에 58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했다.

영암=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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