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본인서명사실확인제 첫 선

정찬남 기자 / / 기사승인 : 2012-10-15 18: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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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감증명과 효력 동일… 시범 기관 선정
[시민일보] 전남 영암군이“본인서명사실 확인제도”의 전국 군 단위 최초 시범기관으로 선정돼 지난15일부터 11월16일까지 본인서명사실 확인서 발급 시범운영을 실시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본인서명사실 확인제도“란 도장을 제작하거나 등록하는 사전 절차 없이 필요할 때마다 전국 모든 시?군?구청 및 읍?면·동사무소에서 본인확인 절차를 거친 후 서명을 하면 확인서를 발급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을 갖는다.
현재 인감증명발급 제도도 종전대로 운영되고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인감증명서와 본인서명사실 확인서 중 한 가지 증명서를 선택해서 발급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1914년 이후부터 사용돼 온 인감증명제도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요구되고 서명에 의한 경제활동이 보편화 되는 상황에서 새 제도의 실시를 환영한다. 시범운영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모든 군민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전준비에 철저를 기하여 동 제도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밝히며 군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행정안전부에서는 현재 시행되고 있는 인감증명서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12월 1일부터 본인서명사실 확인제와 인감증명제도를 병행해 실시할 계획이다.
영암=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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