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농촌 정주기반 조성 순항

정찬남 기자 / / 기사승인 : 2012-10-15 18:07: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농어촌公, 대둔·매화동 4개권역 정비사업 추진

올해 비슬권역 이어 고현권역 1단계사업 착공

[시민일보] 전남 해남군에서 일괄 수·위탁으로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지사(지사장 김형용)가 추진하고 있는 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이 도·농간 교류 활성화와 지역주민 역량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올해 1단계사업을 발주,착공하는 비슬 권역과 고현권역은 해남지역 농촌마을 사업에 더욱 활기를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은 농촌마을의 경관을 개선하고 생활환경 정비 및 주민소득 기반 확충을 통해 살고 싶고 찾고 싶은 농촌마을 정주기반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해남군은 2015년까지 대둔권역(현산면), 비슬권역(계곡면), 고현권역(문내면), 매화권역(산이면)의 4개 권역을 개발 중에 있다.

대둔권역은 현산면 조산리와 황산리, 구산리 일원에 조성된다. 총 51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다목적관 및 복지관, 산촌체험관, 돌담정비 등 12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으로 인근 계곡과 연계되는 휴양레져 레포츠와 자연을 체험하는 이상적인 농촌마을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올해까지 다목적관 및 복지관과 운동휴식마당 사업, 산촌체험관, 가로경관 정비 사업을 마무리한다. 2단계 세부설계를 통해 2014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계곡면 강절리와 당산리 일원에 조성되고 있는 비슬 권역은 42억 원의 총사업비를 바탕으로 활성화센터, 목공예체험시설, 골 샘 정비 등 ‘역사와 전통이 어우러지는 자연의 메카 전원 뮤지엄’을 비전으로 12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현권역은 문내면 고당?고대?고평?고전리 일원에 조성된다. 금년 1단계 발주를 시작으로 2015년까지 45억원을 투자해 문화복지센터, 저온저장고, 텃밭경관조성 등 5개 사업을 추진한다.

고현권역은 2011년 폐교된 (구)영명중학교 부지를 매입, 농산물 저온저장고 및 주변 공간 정비를 통해 겨울배추의 고장 고현의 이미지를 제고 시킬 계획이다.

올해 진행되는 산이면 예정리의 매화권역은 총 32억원의 사업비로 날마다 새봄의 설레이는 매화마을을 위한 기본계획이 마무리 진행되고 있다.

지역개발사업이 농어촌의 정주 환경을 정비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권역 대표자원의 활용과 사업간 융복합화를 통한 주민의 소득증대를 통해 자생력을 가짐으로써 해남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해남=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