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건축박람회 홍보대사에 베르너 사세 교수

정찬남 기자 / / 기사승인 : 2012-10-11 18: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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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전남 영암군은‘베르너 사세(72, 한양대학교 석좌교수) 교수를 11일 열린 "제2회 대한민국한옥건축박람회"에서 박람회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올해 처음 위촉된 홍보대사인 베르너 사세 교수는 한옥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고 한국의 문화를 유럽권에 알리고자 힘써왔으며 한국학의 대가로 통한다.

특히, 세종대왕이 한글로 만든 노래인‘월인천강지곡’을 유럽에 직접 번역, 소개하며 한국의 문화를 널리 알리고 있는 인물이다.

또한 유럽한국학학회의 회장직을 맡아 한국의 전통문화를 유럽에 전하는데 크게 공헌해오고 있다.

은퇴 후 한국에 입국해 정착하며 전라남도 담양군의 한옥에서 지냈던 경험을 통해 한옥에서 사는 삶의 즐거움을 여러 방송매체를 통해 알렸다.

이 같은 경험을 토대로 제2회 대한민국한옥건축박람회의 홍보효과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2회 대한민국한옥건축박람회는‘천 년을 품은 지혜, 미래를 짓는 한옥’이라는 슬로건과 ‘한옥건축의 재조명’이라는 주제로 오는 27일(토)부터 11월 1일(목)까지 6일간 전남 영암군 군서면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대한민국한옥건축박람회로 승격됨에 따라 국내 전체의 한옥건축을 다루게 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탄탄하고 짜임새 있게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영암=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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