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국내 최초로 은행창구를 통한 외국인 부가세 환급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2-10-09 15: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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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국내 최초로 은행 창구에서 외국인관광객들의 부가세 환급이 가능해졌다.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는 최근 서울 회현동에 위치한 우리은행 본점에서 글로벌블루코리아와 외국관광객들의 부가세 환급을 주골자로 한 '외국인 공동마케팅을 위한 업무제휴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에서 물품을 구입한 외국관광객들이 우리은행 영업점에서 보다 편리하게 부가세 환급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그동안은 국제공항이나 항만 등 극히 일부지역에서만 부가세 환급이 가능했다.

올 초 아시아 톱 10 은행 진입을 표방한 우리은행은 4월 인도 첸나이 지점 신설 등 국외영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1980년 부가세 환급분야에 진출하여 이 분야에서 시장점유율 1위이자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글로벌블루와의 금번 업무제휴로 국내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다각적 영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리은행 이순우 은행장은 “양사간의 우호적 파트너쉽을 기반으로 외국인 고객에게도 최고 수준의 글로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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