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상속 보험금’ 찾아주기 팔걷어

온라인뉴스팀 / / 기사승인 : 2012-10-03 14: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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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올해 올해 6월부터 상속인이 사망자의 보험가입사실을 알지 못해도 보험회사가 알아서 찾아주는 서비스를 제공토록 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금감원은 이를 위해 생·손보협회로 하여금 행정안전부가 관리하고 있는 사망자 주민등록전산정보를 제공받아 보험회사에 전달하고 보험회사는 상속인 등 보험수익자에게 보험가입사실을 안내하도록 지도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현재까지 이 서비스를 통해 보험사들이 상속인들에게 지급한 보험금은 189억원(사망보험금 126억원, 해지환급금 등 63억원)에 이른다.


하지만 보험회사의 연락을 받고도 아직 사망보험금 등을 청구하지 않거나 상속인과 연락이 닿지 않은 사례가 상당수라는 것이 금감원의 설명이다.


현재까지 안내된 3만719건 중 2만7017건(87.9%)은 아직 청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보험회사로부터 사망자의 보험가입사실을 안내받은 경우 해당 보험회사로 문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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