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원화 무역결제 서비스’ 실시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2-09-26 15: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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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은 26일부터 한ㆍ중간 '원화 무역결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원화 무역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면 수출기업은 수출한 대금을 원화로 받고, 수입기업은 결제대금을 원화로 지급하게 되므로 환 관리 위험 부담을 없앨 수 있다.

기업은 그간 달러를 기준으로 해외 거래처와 수출입 거래를 하였기 때문에 결제에 필요한 자금을 달러로 조달할 수밖에 없었으나, 우리은행의 원화 무역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면 원화로 결제를 하는 만큼 달러 조달이 필요 없게 되는 획기적인 서비스이다.

우리은행 외환사업단 박태용 상무는 “원화 무역결제는 기업의 수출입 대금을 원화로 결제하는 서비스로 우리나라와 중국은 수출입 교역이 많아 금번 새롭게 실시하는 원화 무역결제와 기존의 위안화 무역결제를 상호 연계하면 달러중심의 외환거래를 분산할 수 있어 기업의 외환시장 위기 대응력을 강화시킬 것”이라며, “금번 중국에서 원화 무역결제 허브 구축뿐만 아니라 향후에도 한국의 기업 거래 대표은행으로써 수출입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통한 기업과 동반 성장하는 중추적 역할을 적극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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