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전남 해남군이 추석을 맞아 따뜻하고 안전한 명절 보내기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군은 군민과 귀성 향우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기간인 29일부터 10월1일까지 종합 상황실을 설치, 운영키로 했다.
여기에는 총괄반을 비롯해 쓰레기, 교통, 재난, 보건진료, 수돗물공급 등 6개 분야 60여 명으로 운영되는 종합상황실은 군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즉각적인 대처를 실시하게 된다.
생활쓰레기는 29일과 10월1일 오전 해남읍과 송지면은 정상적으로 수거된다.
나머지 지역은 기동청소반을 운영해 비상시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응급 환자 발생과 관련해서는 관내의료기관, 약국, 보건기관 등이 참여한 진료계획을 수립했다.
보건소에서는 환자진료 편의와 정기적인 처방 또는 진료를 원하는 주민들을 위해서 30일과 10월1일 이틀 동안 무휴 진료를 실시한다.
또 추석 당일에는 관내 주요 관광지를 무료 개방한다. 군민광장 지하주차장도 29일~10월1일까지 무료로 개방해 귀향객들의 편의를 돕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군은 추석 물가안정을 위해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단속과 가격 부당 인상 등 현장 지도 단속에 나서고 있다.
더불어 내고장 농수특산물 애용하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추진해 지역 농수산물 소비촉진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귀성객과 군민 모두가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종합대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해남=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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