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농업소득정책 현장서 찾는다

정찬남 기자 / / 기사승인 : 2012-09-19 17: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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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전남 강진군은 관내에서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농업생산자 단체(작목반 등)를 방문해 품목별 소득사업 의견수렴 및 애로사항을 청취 군정에 반영하기 위한“논두렁?밭두렁 현장 대화방”운영에 나섰다.

이번 현장대화방은 일선 현장에서 농가들의 어려움을 직접 파악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해 발전방안을 수립,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한 후 2013년 군 농정시책에 반영하고자 마련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지난 17일, 첫 번째 방문지로 파프리카 재배지인 탐진들 농업회사법인을 찾아 태풍 “볼라벤”으로 큰 피해를 입은 농가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탐진들(주) 김종운 대표를 비롯한 파프리카 재배농가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 겪고 있는 어려움 사항과 현안사업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김종운 대표는“이번 태풍 볼라벤으로 파프리카 재배시설이 큰 피해를 입었는데, 강진군이 신속하게 적극적으로 피해현장 복구 지원에 나서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현재 5만평에 58억 규모의 파프리카 재배면적이 확보되어 있지만 시장 점유율을 높이려면 파프리카 생산중심지로 탈바꿈 될 수 있도록 어렵지만 시설확충 지원에 힘써줄 것”을 건의했다.

강 군수는“평소 모든 정책은 현장으로부터 나와야 한다는 신념을 항상 갖고 있다. 생산농가의 의견을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어렵지만 더욱 분발해 강진군을 대표하는 수출품목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지난 17일 파프리카 재배단지를 시작으로 딸기, 장미, 수국, 아스파라거스, 마늘, 단감, 오이, 참다래, 농산물 식품가공업체 등 재배 농가들과의 간담회를 오는 27일까지 이어 나갈 계획이다.

강진=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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