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9~11월 3개월간 매주 셋째 주 금요일마다 '추억의 명화극장'을 무료로 운영한다.
구는 21일 오후 1시30분 구로구민회관에서 '로마의 휴일'을 명화극장 첫 작품으로 막을 올린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은 구로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 500여명이다.
구는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는 영화를 엄선했다.
10월에는 ‘초원의 빛’, 11월에는 ‘사랑과 영혼’이 서울시 '좋은영화감상회'의 운영협조로 상영될 예정이다.
21일 행사에서는 사전행사로 7080콘서트, 어르신 노래자랑도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고령화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의 문화적 욕구는 증가하고 있지만 어르신들의 정서와 어울리는 영화를 찾기가 어렵다”면서 “추억의 명화극장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문화적 소외감이 해소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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