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진 광장 등 6곳서 직거래장터도
[시민일보] 인천시가 추석을 맞아 농축산물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과 시민 생활안정 도모를 위해 ‘추석절 대비 농축산물 수급안정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17일부터 29일까지 도매시장에서 거래되는 사과를 비롯해 배, 포도, 복숭아, 밤, 배추, 소고기, 돼지고기 등 농, 축산성수품 등의 거래물량을 평시보다 30% 이상 확대, 공급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다.
또한 농산물 수급대책 상황실을 설치 운영하며 도매시장의 개장일을 조정해 휴무일인 23일에도 정상적으로 영업하고 영업시간을 오후 3시에서 5시까지 연장(농산물시장02:00~17:00까지, 축산물시장 08:00~17:00까지)해 추석 차례품 및 선물구입 편의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시장유통종사들의 위법한 상거래 및 주정차 위반행위에 대하여도 적극적으로 지도, 단속을 통해 도매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또 추석에 소요되는 농산물 구입편의를 위해 자매결연기관 및 인천지역 농어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 직판장을 인천의 명소인 아라뱃길 정서진 광장 외 6개 지역에서 오전 9시부터 농, 특산물직거래장터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직거래 장터 세부일정은 강화군 등 군, 구마다 다르므로 사전에 관할 구청(지역경제과 등)으로 확인이 필요하며 시중가격보다 10~30% 정도 저렴하게 판매하므로 가족과 함께 장터를 찾는다면 가족 간의 정과 다양한 먹 거리를 값싸게 구입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시는 특히 추석대책기간 중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농축산물 원산지 미표시 등 불법유통 행위 근절을 위해 시, 군, 구, 11개반 12명의 단속반을 편성, 특별사법경찰과 농산물품질관리원 등 관련기관과 협조해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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