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中企에 '최대 2억' 저리지원

배소라 / / 기사승인 : 2012-09-16 13: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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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자치구 최저 금리인 연 2%로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지속된 경기 침체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감안해,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 신용보증자금 7억원과 증소기업 육성기금 14억원 등 총 21억원을 융자 지원 할 계획이다.


또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신용보증서 발급을 추천해주는 '특별 신용 보증'을 시행한다.


사치, 향락, 유흥업종을 제외한 소상공인은 업체당 2000만원 이내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금 소진시까지 접수 받는다.


중소기업육성기금의 신청 대상은 영등포구에 사업장을 둔 제조업·지식산업·정보통신산업·벤처기업·산업 디자인 업종의 중소기업자로, 공장 등록을 필한 사업자를 우선 순위에 둔다.


지원금은 운전·시설·기술 개발 자금의 용도로 사용해야 하며, 융자 한도는 업체당 최고 2억원 까지다.


상환기간은 4년(1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으로 은행 여신 규정상 부동산·신용보증 등의 담보능력이 있어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내달 5일까지 구 홈페이지에서 융자신청소와 사업 계획서를 내려받아 사업자등록증, 최근 3개년도 결산 재무제표 등 증빙서류를 갖춰 구청 지역경제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한편 구는 10월 중에 열리는 기금운용위원회에서 지원 대상업체를 선정하고, 개별 통보 후 2개월 이내에 융자를 시행 할 예정이다.


문의. 영등포구 지역경제과(2670-3424)


배소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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