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대란 예고… 올 생산량 21% 뚝

온라인뉴스팀 / / 기사승인 : 2012-08-22 17: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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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호우 피해 탓… 벼 재배면적은 소폭 줄어
올해 양파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21.3% 줄었다.


통계청은 22일 ‘2012년 벼·고추 재배면적 및 양파 생산량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양파 생산량이 지난해의 152만16t에서 올해 119만5737t으로 32만4279t(21.3%) 감소했다고 밝혔다.


올해 벼 재배면적은 84만9172ha로, 지난해보다 4651ha(0.5%) 줄어들었다. 이는 최근 10년간 벼 재배면적 평균 감소율인 2.4%에 비해 둔화된 수치다.


통계청은 “논 면적이 줄어들었고 농업 종사자들 벼보다 소득이 좋은 밭작물로 전환하면서 벼 재배면적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고추 재배면적은 4만5459ha로, 지난해보다 2885ha(6.8%) 증가했다.


통계청은 “지난해 병충해로 인한 생산량 감소로 가격이 급등해 단위면적(10a)당 소득이 증가하면서 올해 재배면적이 늘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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