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광주공장 이틀 연속 부분파업

온라인뉴스팀 / / 기사승인 : 2012-08-22 17: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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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이 22일 이틀째 연속 부분파업을 벌이고 있다.


기아차 광주공장 노사에 따르면 광주공장을 비롯해 경기 소하리공장 등에서 이날 주야간 6시간 부분파업에 들어갔다.


이날 주간조가 2시간 근무를 마치고 이날 오전 10시30분 조기 퇴근했으며 야간조는 이날 오후 8시30분부터 2시간 근무한 뒤 10시30분부터 퇴근파업을 벌일 계획이다.


전날인 21일도 기아차 노조는 주야간 4시간씩 부분파업을 벌였다.


이에따라 지난 7월13일부터 시작된 부분파업으로 이날까지 6차례 파업에 따라 광주공장은 잔업중단 등을 포함해 1만1000여 대(1400억원) 생산감소 피해가 발생했다고 사측은 밝혔다.


이번 파업은 임단협과 관련해 현대·기아차 공동 투쟁지침에 따른 것으로 1주일 단위로 진행했던 파업을 지난 21일부터 하루단위로 결정해 계속진행하고 있다.


노조는 23일 파업여부도 교섭상황을 봐가며 이날 중 결정할 예정이다.


기아차 노사는 현재 임금 기본급 대비 8.3% 인상, 주간 연속 2교대제 도입 등을 놓고 협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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