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둠벙서 우렁이 잡으며 녹색농업 체험

정찬남 기자 / / 기사승인 : 2012-08-20 17:02: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서울 초등생 초청행사 큰 호응
[시민일보] 전남 해남군은 친환경 쌀 판로기반 확보를 위해 대도시 학생과 교직원 초청, 농촌체험활동추진을 바탕으로 해남쌀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16,17일 2일 동안 서울 숭신초등학교 관계자 및 학생(50여명)들을 초청한 해남군은 이 행사를 위해 9년 연속 한국소비자단체에서 최고미로 선정된 한눈에 반한쌀을 생산하고 있는 옥천농협 RPC와 계곡면 친환경생태농업 모델화 단지 등의 현장견학을 이끌었다.
이어 현지 농민들이 재배한 무화과 따기, 고구마선별, 조개잡기 체험 등 여름방학농어촌 체험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계곡면 당산 일원에 조성된 친환경생태농업 모델화 단지의 둠벙(소저수지)에서 미꾸라지와 우렁이 잡기 체험이 진행돼 도시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안겨주었다.
친환경 생태연못인 ‘둠벙’은 수생생물 복원과 수질개선 등 친환경 농업 추진에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가운데 해남군은 올해 지역내 6.5ha의 농경지에 둠벙 27곳을 조성했다.
한편 군은 해남쌀을 급식으로 하고 있는 각 학교에 해남쌀 현장 학습장을 개설하는 등 학교급식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해남=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