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정부공모사업 선정률 높이기 온 힘

정찬남 기자 / / 기사승인 : 2012-08-01 17: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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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괄관리 TFT구성... 전문가 자문도
[시민일보]전남 해남군이 정부공모사업 추진을 총괄 관리해 지역 경쟁력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

이는 공모사업 선정율 제고를 위한 것으로, 실과소별 개별 추진보다는 총괄 관리부서를 지정. 운영하고 각 공모사업별 공동 대응체계(TFT)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군은 기획홍보실을 총괄 관리부서로 지정하고 각 공모사업의 군정방침 및 여건 부합여부, 군비 매칭여부 등을 종합 검토하고 필요시 관련 전문가 연계해 자문을 추진키로 했다.

특히 공모사업별 TFT를 구성, 부군수를 단장으로 관련실과소와 기획홍보실을 연계해 공모사업을 검토하고 응모여부가 결정되면 공동으로 사업기획서를 작성해 완성도를 높여 나가기로 했다.

군은 또 공모사업 선정 시 실과소 담당자에 모범공무원 해외연수자 선정, 군정유공자 표창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공모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지금까지 정부공모사업이 업무 담당자의 소신이나 상황에 따라 추진여부가 결정되었던 것이 사실이다. 정부의 공모사업 유치는 재정 형편이 어려운 지역에 관광 활성화, 농업 인프라 구축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는 만큼 전체 공모사업에 대한 현황관리와 체계적 추진으로 해남만의 경쟁력을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지난해 정부공모사업으로 씨감자 생산기반 구축사업 등 모두 19건에 78억2천5백만원의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해남=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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