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꿈나무 '해외문화탐방' 지원

정찬남 기자 / / 기사승인 : 2012-07-22 17: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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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장학회 올해 52명 선발... 내달 6일 호주 방문
[시민일보] 영암군민장학회(이사장 김일태 영암군수)가 인재육성을 위해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관내 중학생 중 우수학생들을 선발해 방학기간동안 해외문화탐방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재단법인 영암군민장학회는 지난 19일 군청 도선실에서 학생과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우수학생 해외문화탐방”을 위한 설명회를 가졌다.
지난해 29명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한 해외문화탐방은 학생과 학부모들의 뜨거운 반응과 만족도를 보여주며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이 학생들이 관내 고등학교에 진학해 명문학교 육성에 큰 기틀이 되고 있어 금년에는 52명의 인원을 더 늘려 해외방문에 동참시켰다.
대상학생들은 오는 8월 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 호주를 방문, 문화와 예술, 관광의 중심 도시들을 둘러보며 영어체험학습 시간 및 외국어 학습에 대한 자신감과 다양한 외국문화를 습득할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학생과 학부모들은“농촌 현실상 해외문화체험이 쉽지 않은데 영암군민장학회에서 이런 기회를 만들어 준 것에 대해 너무 감사하며 벌써부터 가슴이 설레고 들뜬 기분”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날 장학사업과 교육환경 개선에 관심을 가진 영암읍 역리 김의준(5백만원)씨, 군서농공단지 현대기전 대표 박증언 대표(3백만원), 서호면 이장단협의회(단장 이윤원/2백만원)에서 장학기금을 기탁해 이 자리에 참석한 학부형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사장 자격의 김일태 군수는“교육환경개선에 투자하는 것도 의미가 있겠지만, 글로벌 시대를 맞아 선진국을 중심으로 영어는 물론, 그 나라의 문화를 체험해 보면서, 견문을 넓히는 것이 바로 이번 여행의 목적이다. 학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학업성취와 미래를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하며 학생들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영암=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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