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맞춤형 민원현장 패트롤 요원 뽑는다

정찬남 기자 / / 기사승인 : 2012-07-15 15: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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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일 공모, 주민 불편사항 사전 진단, 처방
[시민일보] 전남 강진군(군수 강진원)이 화합과 상생의 새로운 강진건설을 위해 군민의 애로 및 불편사항을 사전 진단하고 처방해 나가는 맞춤형 현장민원처리반(반장 임채용)을 구성 운영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군민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듣고 군민의 욕구를 파악해 역동적으로 군정을 이끌어 나가고자 현장민원처리요원 1명을 공개 채용해 군민의 욕구를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새로 채용될 현장처리요원은 군수를 대신해 민원현장을 직접체험하고, 공무원 시각이 아닌 군민의 입장에서 군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군민 대변인 역할을 맡아 민원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업무분담으로 강진원 군수는 중앙부처 방문 등 내실 있는 외교행정을 역동적으로 추진하게 돼 예산확보 및 현안사업 해결에 앞장서 군민복지 증진에 더욱 힘쓰게 된다.
강진군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현장민원처리요원 응시원서 접수를 받아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오는 30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희망자는 강진군청 홈페이지(www.gangjin.go.kr) 고시공고를 통해 공고문에 첨부된 양식을 다운받아 강진군청 총무과 행정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희망자 외, 군민의 다수 추천을 받은 자 등은 기관단체, 여성단체 등 외부인사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현장민원처리요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요원은 6개월에서 1년간 민원현장을 찾아다니며 주민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도로, 농지, 환경, 건설, 교통, 건축, 상하수도 민원 등을 전담해 해결하게 된다.
특히 사회취약계층인 독거노인, 모자가구, 부녀 영농세대, 조손가정을 주기적으로 직접 찾아가 대화와 소통으로 어려움을 해결하게 된다.
임채용 현장민원처리반장은“농업의 날, 복지의 날, 환경의 날 등 요일별 실과소별 현장출장제를 실시하고, 농번기에는 영농현장 방문, 논두렁 대화, 농한기에는 마을회관, 노인회관 등을 찾아가 주민의 애로 및 불편 사항을 청취 처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현장민원처리요원이 접수해 온 건의사항들은 군정에 반영해 더욱 내실 있는 군정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강진=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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