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우크라이나 흐멜리니츠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이하 흐멜리니츠키 필하모닉)의 내한공연이 오는 12일 전남 완도문화예술의 전당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2일 완도군에 따르면 이날 공연은 오후 7시30분 '그들이 전하는 춤추는 클래식'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 우크라아나 수교 20주년을 기념해 열린다.
공연은 차이콥스키 발레 모음곡 호두까기인형 중 러시아 춤곡, 꽃의 왈츠를 비롯해 영화음악, 피아노 협연, 아리랑 도라지 환상곡, 완도군민 협연 엄마야 누나야 등 다양한 레파토리로 명곡들을 들려준다.
지난 1932년 창단된 흐멜리니츠키 필하모닉은 세계적인 지휘자와 단원들로 구성돼 동서 유럽과 미주에 이르기까지 찬사를 받아온 악단이다.
고전에서 낭만, 현대음악까지 다양한 레파토리를 자랑하며 정교한 곡 해석으로 차이콥스키 연주는 듣는 이로 하여금 감동적이다라고 정평이 나있다.
고전에서 낭만, 현대음악까지 다양한 레파토리를 자랑하며 정교한 곡 해석으로 차이콥스키 연주는 듣는 이로 하여금 감동적이다라고 정평이 나있다.
공연은 이날 뛰어난 음악적인 해석과 지도력으로 큰 각광을 받고 있는 강민석(49)지휘자가 지휘봉을 잡는다.
강민석 지휘자는 중세유럽의 수도라 불리는 sibiu state filrarmonia에 초대되어 유럽에서 데뷔하였고 2002년 10월 한국인 최초로 부카레스트 라디오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을 지휘해 생중계된 후 큰 호평을 받았다.
그는 현재 뛰어난 음악적인 해석과 지도력으로 세계 30여개 오케스트라로부터 큰 각광을 받으며 한국적 정서가 담긴 프로그래밍으로 유럽에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는 지휘자로 주목을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흔히 접해 볼 수 없는 웅장한 음악회로 대중성있는 음악들을 곡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감동의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김용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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