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내년도 국비 795억 신청

정찬남 기자 / / 기사승인 : 2012-07-01 17: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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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비 26%증액… 예산 반영 '청신호'
[시민일보] 전남 해남군(군수 박철환)이 내년도 국비확보 800억 원을 목표로 오는 10월까지 기획재정부의 국비반영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남군이 신청한 국비는 2013년도 광특회계 반영분 47건의 315.4천만원(12011년 비교 50억원 증액)과 일반국고사업의 34건, 479.5천만원 등 모두 794.9천만원이다.

이는 지난해 최종 국비확보 액인 615억 원 보다 26%가 증가한 수치로서 각 부처에서 기획재정부로 제출돼 심의 과정에 있어 예산확보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군은 기획재정부 반영과 국회예산안 최종 확정단계까지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추가확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처럼 국비확보에 따른 예산운영 전망을 밝게 하고 있는 것은 해남군만이 추진할 수 있는 특화사업추진의 타당성이 정부로부터 적극 반영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실제로 역사자원을 특성화시킨 관광정책으로 독립운동 역사체험마을 조성 사업(4.2억)과 강강술래 대중화 및 문화관광상품화 사업(3.5억), 지역 농업여건을 활용한 농업정책사업인 씨감자 생산기반구축사업(10억)과 마산농공단지 조성(20억) 등이 호평을 받으며 국비를 확보해 왔다.

현재 군은 모두 98건 1,188억원에 대해 국비확보를 요청한 상태로 정부예산안 확정단계와 국회 예산안 심의단계까지 수시로 중앙부처를 방문 건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방재정이 갈수록 열악한 상황에서 국비를 확보하는 것이 지역발전의 견인차가 되고 있다”며, “올해 국비확보 800억을 목표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전남=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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