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농공단지 입주 희망업체 줄이어

정찬남 기자 / / 기사승인 : 2012-06-26 17: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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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조미김 가공업체등 4곳과 MOU 체결
오는 10월 착공... 2014년 7월 부지 분양 계획
[시민일보]전남 해남군은 마산면 상등리 일원에 조성하게 될 농공단지 착공을 앞두고 지난 25일 식품특화 농공단지에 입주를 희망하는 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해남군은 입주를 희망하는 업체들로부터 필요한 건의사항을 전해 듣고 군의 지원계획의 구체성, 농공단지가 갖추고 있는 정수된 식수공급, 친환경농산물생산지연접 등 식품특화 단지로서의 장점 등을 설명해 이들로부터 관심을 증폭시켰다.

이날 조미김을 가공하게 될 (주)올바른 등 4개 업체와 MOU를 체결하는 성과도 거뒀으며, 신당동떡볶이를 포함하면 5개 식품가공업체가 마산농공단지 입주를 기다리고 있다.

마산농공단지 외 현재 가동중인 옥천농공단지에 만두공장을 추진하고 있는 일본회사 타이가(주)도 마산농공단지에 공장을 확장할 의사를 피력한 것으로 알려져 성사여부도 주목을 끌고 있다.

군이 공영개발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는 마산농공단지는 142,570㎡ 부지에 195억원의 예산을 투자해 부지조성과 폐수처리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현재 기본계획을 완료돼 실시설계가 진행된 가운데 오는 2014년 7월 분양을 목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마산농공단지 조성이 마무리되면 산지 가공을 통해 농수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해남읍에 연접하여 읍의 경제 활성화와 농수산물의 판로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전남=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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