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일본뇌염모기 대대적 방제

정찬남 기자 / / 기사승인 : 2012-06-17 17: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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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위탁방역단 운영
[시민일보] 전남 해남군(군수 박철환)은 일본뇌염에 대한 본격적인 방역활동에 들어갔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4월25일 일본뇌염 유행예측조사결과 부산 및 경남지역에서 올해 첫 일본뇌염 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를 확인,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에 따라 해남군은 각 읍.면 및 보건지소 등 방역비상근무에 총력을 경주토록 시달하는 한편, 월동모기 조기구제를 위한 해빙기방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역활동을 개시했다.

특히 513개 전 마을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일제방역소독(6월~9월)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지난해부터 읍ㆍ면 공동위탁방역단(14개단 84명)을 구성, 효율적인 운영에 나서고 있다.

방역단은 전 마을을 순회하며 방역소독 실시하고 있다. 소독여부는 각 마을 이장을 통해 확인하고 있다.

하계 방역기간 동안 군 보건소와 읍.면 방역단은 마을별 취약지 350개소를 정기적으로 소독을 하고 있으며, 축사지역 등 모기 밀도가 높은 지역에 대한 소독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일본뇌염 예방접종 대상자(2,640명) 중 미 접종자들은 보건소 또는 보건지소에서 필히 접종을 받도록 당부했다.

전남=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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