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월출산 인공암벽, 극기훈련 명소로 각광

정찬남 기자 / / 기사승인 : 2012-05-31 16: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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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전남 영암군에서 시설한 동양최대의 규모의 월출산 인공암벽 등반 경기장이 등반 메니아들과 일반인들에게 극기 훈련장으로 각광을 받으며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외국인은 물론 일반 동호인, 산악인, 관내 유ㆍ초ㆍ중ㆍ고등학생 등이 즐겨 찾고 있는 이곳에는 산악경기지도자 자격증을 갖춘 전문가들이 직접 프로그램 지도에 나서고 있다.

때문에 체험자들에게는 안전성을 담보하며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체험학습 훈련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체험학습 내용으로는 장비착용과 매듭짓는법, 암벽등반기초훈련, 실전 등반훈련 순으로 진행하고 있다.

주변에는 월출산의 아름다운 기암괴석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족구장과 동네체육시설까지 잘 갖춰져 있어 이용자들의 여가선용 및 체력건강증진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영암실내암벽등반 경기장은 2003년 11월에 개장해 인공암벽등반 경기장으로서 높이14m, 폭16m 크기의 암벽이 3면에 설치돼 있다.

2,3층에는 200여명을 동시에 수용 할 수 있는 관람석을 확보하고 있으며, 또한 건물외벽에도 국제 규격인 16m 높이의 경기장이 준비돼 있다.

군은 금년 하계 휴가철을 맞이해 시설물정비 및 야영객을 위한 야영용 평상을 설치하여 이용객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암벽등반경기장은 매년 평균 5,000여명이 애용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주 5일 수업이 실시됨에 따라 시간적 여유로 주말에는 가족단위의 체험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전남=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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