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수협, 작년 물김 위판실적 464억

정찬남 기자 / / 기사승인 : 2012-05-15 18: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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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도 대비 61억 ↑... 수익 21억8000만원 사상 최대
[시민일보] 전남 해남군 수협(조합장 김성주)이 2012년 물김 위판고가 전년도 대비 61억이 많은 464억원의 위판 실적을 올려 21억8000여만원의 수익을 냈다.
전국 물김생산의 25%를 차지하는 청정해역의 해남군 김생산량을 감한하면 어마어마한 수익을 창출한 것이다.
수협관계자는"해남군 수협개설이래 이처럼 물김실적으로 많은 수익을 내 본적이 없었으나 올해는 청정 해남 김의 우수성과 품질면에서 타 지역에 비해 월등하다보니 좋은 가격형성으로 많은 수익을 올리수 있었다"고 밝혔다.
물김생산 초기에는 갯병과 이상기온으로 생산량이 감소해 어느해보다 생산 어업인들의 고충이 이루 말 할수 없이 심했다.
하지만 어민들 스스로 꾸준한 어장관리와 품질 좋은 김을 생산하려는 의지와 노력 끝에 예년보다 높은 물김값 형성으로 생산어민들 얼굴에 웃음꽃을 피웠다.
김성주 조합장은 “명성에 걸맞게 어민들이 품질좋고 뛰어난 맛을 자랑하는 김 생산으로 인해 청정 해남 김이 지난달 일본의 (주)한국노리자펜과 연간 6만속, 한화로 9억 원 상당의 조미김 수출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6월에는 대미수출까지 체결하게 돼 기쁨이 두 배 라고” 말하며,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땅끝예찬”이라는 해남만의 브랜드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거듭나 해남에서 생산되는 김과 전복 등 전 품목 수산물을 생산에서 가공까지 소비자가 믿고 먹을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어업농가의 수득증대에 기여할 거라 당찬 포부도 밝혔다.
한편, 전남도내 최대 김 생산 지역인 해남군에서는 1,238어가에서 7,507㏊의 김을 양식하고 있다.
전남=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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