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영암읍민의 상 '박규원' 수상

정찬남 기자 / / 기사승인 : 2012-04-25 17:59: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오는 5월 1일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영암읍민의 날 행사를 앞두고 제10회 영암읍민의 상 수상자로 박규원씨(63)가 확정됐다.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 박규원씨는 영암읍 송평3구 신기마을 출신으로 오랫동안 이장 및 영농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주민들의 생활환경개선과 소득향상에 앞장서 왔다.

뿐만 아니라, 새농민회 회원이자 영암읍농협 감사로 재임하면서 친환경농업과 농협 조합원의 권익향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박 씨는 친환경농업에 대한 인식이 거의 없던 영암읍에 오리농법, 왕겨농법, 우렁이농법 등을 도입, 영암군의 농업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쌓아왔다. 이러한 공적이 높이 평가돼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아울러 제10회 영암읍민의상의 공로상 부분 수상자로는 10여 년 동안 읍사무소에 근무하면서 읍민의 복지향상과 농업발전에 기여한 유재정씨(58세)가 선정됐다.

효부상에는 30여 년 동안 시부모를 지극정성으로 봉양하고 2남 1녀를 훌륭하게 키운 김승자씨가 선정됐다.

한편 5월 1일 개최되는 영암읍민의 날 행사는 실내행사로서, 읍민과 향우, 기관단체장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기념식과 성대한 경로잔치 등이 펼쳐지게 된다.

전남=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