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명량역사체험마당 내달 5일 스타트

정찬남 기자 / / 기사승인 : 2012-04-23 16: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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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영 일원서 주말마다 개최 조선 저잣거리 체험등 운영
[시민일보]전남 해남군이 충무공 이순신의 애국 혼을 느낄 수 있는‘2012 명량역사체험마당’을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간 해남군 문내면 우수영 일원에서 매주 개최하기로 했다.

지난해 총 10회 펼쳐졌던 것을 올해에는 대폭 확대해 매주 토.일요일 4개월간 조선시대 저자거리 체험 행사 위주로 운영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공연행사는 7월과 8월 여름휴가철에 집중해 우수영 수문장 교대식과 강강술래 공연 및 대동한마당 등을 펼쳐 보이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관광객들의 발길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저자거리 체험행사는 오는 5월5일부터 8월26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된다.

군은 이곳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장군복입고 사진찍기 등 복식체험과 함께 이순신 어록 탁본체험, 거북선 그리기, 신호연 만들기 및 날리기 체험, 백의종군 달구지 체험, 조선시대 전통 대장간체험, 짚풀공예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와 함께 향토음식점 운영 및 향토농산물 판매도 곁들여 펼쳐 나갈 계획이다.

오는 7월7일부터 8월25일까지 6회 개최되는 우수영 수문장교대식은 취타대와 함께 의식이 재현되며, 우수영강강술래 공연도 관광객과 함께 어우러지는 대동한마당으로 관광객의 흥을 돋운다.

군 관계자는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조선시대 전통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우수영에 오면 역사체험을 할 수 있다는 인식을 확산시켜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남=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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