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 '해남완도진도' 김영록 의원 재선 성공

정찬남 기자 / / 기사승인 : 2012-04-12 17: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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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김영록(59세)민주통합당 후보가 해남완도진도 선거구에서 제19대 국회의원으로 당선이 확정됐다.
김 당선자는 제18대에 이어 제19대 국회의원에 재선돼는 영광을 안았다.
김 당선자는 이곳 지역구 총 유권자 13만8452명 가운데 총 투표율 56.04%인 8만301명이 투표에 참여해 이 중 4만4085표를 득표( 56.04%)해 당선을 확정지었다.
이에 따라 해남군선거관리위원회(장용기 해남군선거관리위원장/광주지방법원 해남지원장)는 김 영록 민주통합당 후보에게 국회의원 당선 증을 수여했다.
2위 윤재갑 후보는 선전에도 불구하고 1만6415표( 20,86%)를 득표해 무려 김 당선자와 2만7670 표차로 쓰라린 참패를 당했다.
김 당선자는 당선소감에서 “우선 무한한 영광과 책무를 느낀다. 그리고 지지해준 지역민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국회의원의 소임을 다해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과 부족한 점은 열심히 노력해 채울 것이다. 또 겸허한 마음, 더 낮은 자세로 지역민들을 모시는데 열과 성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산적한 지역현안에 대해 내 몸을 아끼지 않고 국회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 붙여 말했다.
이번 총선에서 이 곳 지역구에는 예비후보 및 본 선거에서 김 당선자를 포함해 무려 9명(해남출신 7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도중에 3명의 예비후보는 불출마 및 경선에서 탈락 했다. 하지만 남은 5명의 후보들은 유권자들의 지지율을 끌어내지 못해 결국 현역국회의원의 장벽에 막혀 초반부터 김 당선자에게 끌려 다닌 양상이었다.
선거기간 중 7명의 해남출신 후보들은 단일화를 통해 지역 간 대립구도를 구축해 해남출신 국회의원 배출에 대해 한 목소리를 냈다. 대다수 군민들도 이에 대한 결과를 요구했다.
그러나 후보들 간 이견 대립으로 종국까지 각자 선거에 몰두했다. 이에 대해 많은 해남군민들은 질타를 퍼 부었다. 결국 김영록 후보에게 유리한 고지를 내주게 됐다. 고 여론은 분석했다.
무엇보다 이번 총선에서 김 당선자의 승리의 원동력은 역시 고향 완도 유권자들로부터 가장 큰 지지율이 뒷받침 됐다고 볼 수 있다.
선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난해 10월부터 김 당선자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타 경쟁후보들보다 두 배 이상의 앞도적인 지지율이 이번 선거에서 승부를 결정 짓게 됐다.
전남=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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