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클래식 불모지서 피어난 환상 하모니

정찬남 기자 / / 기사승인 : 2012-04-09 16: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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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청소년오케스트라 결성 1년만에 첫 초청공연
[시민일보] 클래식의 불모지인 농촌지역에 청소년오케스트라가 결성돼 초청공연까지 펼쳐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1년 3월 무지개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 50여명으로 구성된 ‘영암청소년오케스트라’가 그 주인공들이다.
이들은 한국마사회 농촌희망재단문화사업단의 지원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최근에는 영암군 지역아동센터 특수목적형사업으로 선정돼 아이들의 음악을 향한 꿈에 더 큰 희망을 전해주고 있다.
또한 부족한 음악 실력에도 불구하고 연습 1년 만에 ‘2012 영암왕인문화축제’에서 당당히 초청공연도 펼쳐 많은 관광객들에게 큰 갈채를 받았다.
영암청소년오케스트라 한 관계자는 “짧은 연습기간이었는데 이렇게 훌륭한 연주를 보여줘 너무나 기특하다. 앞으로 세계적인 지휘가인 금난새씨와 함께하는 농어촌 희망문화교실을 추진 중에 있으며 연말에는 연주회와 각 복지시설을 방문하는 공연도 준비 중에 있다”며 많은 응원을 부탁했다.
전남=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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