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작년 981명 참여… 성공률 64.2%

정찬남 기자 / / 기사승인 : 2012-04-02 17: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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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보건소 금연프로그램 큰 성과
[시민일보] 해남군(군수 박철환)보건소가 운영하는 금연프로그램에 지난 해 총 981명의 흡연자가 참여해 이중 64.2%인 630명(6개월 이상 성공)이 금연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 흡연율도 지난 2008년 23.9%에서 2011년 18.1%로 낮아지는 등 매년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군 보건소는 지난 2005년부터 금연 클리닉을 운영, 군 보건소와 보건지소에 금연클리닉을 설치하고 스스로 금연을 실천하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적극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이처럼 군은 금연 성공을 위해 금연을 하고자 하는 주민이 금연클리닉을 방문하면 일산화탄소 측정, 니코틴 의존도 검사, 혈압, 당뇨 무료검사 등 현재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금연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개인 맞춤형 금연 일정을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점검 결과에 따라 니코틴 패치, 금연파이프 등 2만원 상당의 대체용품을 무료로 지원하며, 금연의지를 북돋아 주기 위해 100일 성공 기념으로 무료 콜레스테롤 측정, 6개월 성공시에도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다.
또 한방 보건실에서도 한방금연침을 무료(매일 오후 2~5시 보건소 방문시)로 시술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6주간 금연에 성공하면 향후 6개월간은 전화 상담과 이메일,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관리, 금연에 지속적으로 도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프로그램의 체계적인 지원으로 흡연자들이 담배를 끊을 수 있도록 돕겠다”며, “성인뿐만 아니라 청소년 금연교실, 어린이집과 유치원 순회교육을 통해 예방과 함께 군민건강돌보기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금연상담실 운영과 함께 원거리 주민이나 직장인을 위해 5인 이상 금연 희망자가 있을시 이동 금연 클리닉도 지원한다.
전남=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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