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전남 강진군은 동물복지형 친환경축산의 일환으로 천적이용 해충구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여름철 축산농가에 파리로 인한 질병전파 예방과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살충제를 사용하는 대신 천적을 이용해 파리의 번식을 예방하는 친환경적 방제방법을 보급하기로 한 것.
이에 강진군은 올해 54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친환경축산을 실천하는 농가를 중심으로 파리의 천적인 배노랑금좀벌 삽입제품 450세트를 지원하고, 축분집하장, 사료급여 시설주변, 축사주변 등에 방사토록 할 계획이다.
또 사업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28일 강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 사업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기생벌(배노랑금종벌)의 생태 및 삽입제품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파리 발생 시기 이전에 천적을 구입해 사용하도록 안내했다.
몸의 크기가 2㎜ 이내인 '배노랑금좀벌'은 파리가 되는 번데기를 찾아 그 안에 알을 낳아 파리가 성충으로 자라지 못하게 한다.
'배노랑금좀벌'은 1마리당 100~150개 정도의 알을 낳으며 퇴비나 축분 속에 들어있는 파리 번데기를 놓치지 않고 찾아내는 습성이 있어 파리수 80∼90% 수준까지 발생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
황인준 축산팀장은 “그동안 파리구제에 살충제를 사용해 왔으나 이로 인한 축산물 오염은 물론 주민 불쾌감이 가중되고 폐사된 파리가 사료에 혼입되어 섭취되는 등 세균성 질병이 파리로 매개되는 문제점이 발생되어 왔다. 이 사업을 통해서 파리가 90%정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 된다”고 말했다.
전남=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9기 철도 공약사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2/p1160278538238901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특산품 산업 전환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1/p1160279549312405_637_h2.jpg)
![[로컬 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23~28일 추석 연휴 종합대책 시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0/p1160276731754243_388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민선 9기 ‘기본사회’ 정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7/p1160278864694110_58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