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아동 돕기 '십시일반' 온정 모은다

정찬남 기자 / / 기사승인 : 2012-03-25 15:35: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영암군ㆍ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내달 7일까지 모금운동 펼쳐
[시민일보] 전남 영암군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2012 영암사랑 아이사랑’후원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빈곤아동과 취약아동 등을 돕기 위해 지난 2010년, 군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영암사랑 아이사랑’협약식과 빈곤아동 지원 약정했다.

그해, 180여명 대상아동에게 1억 7천여만 원과. 지난해에는 160여명에게 1억 5천여만 원의 후원금을 지원했다.

또한 구순구개열, 치조열 골이식 등 수차례의 수술과 장기적 치료를 요하는 아동들에게 3천 4백여만 원의 의료비를 지원해 완치할 수 있는 기쁨을 안겨 주기도 했다.

이번‘2012 영암사랑 아이사랑’후원 캠페인은 내달 7일까지 군 관내 유관기관과 사회단체, 출향인사, 의료기관, 자영업주, 군민 등을 대상으로 전개 될 예정이다.

특히 오는 4월 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왕인문화축제기간동안 왕인박사유적지 일원에서‘위기가정 아동돕기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해 모인 후원금과 수익금은 어린이재단을 통해 전액 영암군의 빈곤아동에게 후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후원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암의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어린이재단과 연계한 이번 캠페인을 계획했다. 아이들이 가난과 질병으로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많은 군민들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캠페인에 뜻을 같이하고자 하는 분은 임시 접수창구인 영암군청 사회복지과(061-470-2146~2148, 팩스 061-470-2582) 또는 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061-274-0040~0041)로 연락하면 참여할 수 있다.

전남=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