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행복지수 UP' 비전 제시

정찬남 기자 / / 기사승인 : 2012-03-13 17: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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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업 정착ㆍ관광기반 구축등 올 역점과제 확정… 89개 시책 추진
[시민일보] 전남 영암군(군수 김일태)이 2012년 주요업무 계획 및 군의 비전을 군정에 담기 위한 작업을 구체화하고 '풍요와 희망의 활기찬 새 영암'을 위해 ‘2012년 주요업무 시행계획’을 수립해 시행에 들어갔다.
군은 성장 속도 가속화로 군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올해 6대 군정 역점과제를 정했다.
이에 따라 경쟁력 높은 친환경농업 정착, 특색 있는 문화관광 기반 구축, 건강한 행복 나눔 복지사회 실현, 지역 산업경제 성장활력 확충, 체계적인 미래성장 기반 강화,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치행정 구현 등을 정했다.
분야별로는 89개 시책으로 이에 대한 분기별 추진계획 및 예산집행계획을 확정했다.
주요 시책은 지난 2009년부터 3년 연속 전국 12대 브랜드 쌀로 선정돼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쌀로 인정을 받은 달마지쌀 골드의 생산단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 농산물 유통시스템의 선진화를 위해 농산물 산지유통센터를 건립하는 등 농업인 생활안정 지원 사업들을 통해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유도하는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문화관광분야는 자연계곡형 내륙피서지로 지난 해 20만여명이 다녀가 입장료 등 직접수입 3억5000만여원과 50억원의 지역경제 유발효과를 가져온 월출산 기찬랜드에 실내 물놀이장 등 이용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더불어 시종면 남해포, 서호면 성재포구에 역사문화체험 전통뱃길 조성을 내실 있게 추진해 특색 있는 문화관광 기반이 구축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자리창출과 중소기업육성을 위한 방안으로는 영암농공단지와 미암 일반산업단지 조성 추진에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영암군은 올해도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정책을 내실 있게 펼쳐 나가기 위해 저소득층, 장애인 복지향상과 다문화 가족 정착 지원 등 다양한 복지시책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영암군은 지난 해까지 6년 연속 최우수상 및 우수 복지 군으로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주요업무 시행계획이 구체화되고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분야별 추진업무에 대해 주기적으로 추진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남=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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