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강진청자축제' 5개 부문 15개행사 기본계획 확정

정찬남 기자 / / 기사승인 : 2012-03-04 14: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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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8일 개막, 민간주도 축제 전환

[시민일보] 문화체육관광부가 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한 제40회 강진청자축제를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5일까지 9일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전남 강진군향토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마삼섭)는 최근 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등 30여명의 축제추진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자축제 기본계획을 이같이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제40회 강진청자축제는‘축제위원회 중심의 축제’,‘청자판매 중심의 축제’,‘흥행 거점의 다각화’라는 3대 핵심과제를 가지고 축제 활성화와 자생력을 높이는데 총력을 다 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축제기획서 작성, 공연행사, 홍보 및 관광객 유치 등을 도맡아 추진할 기획분과와 명품전(展) 계획 및 전시, 체험프로그램 등을 도맡아 추진할 도자기분과, 음식관 및 특산물전(展) 운영, 주차장관리 등을 운영할 운영분과 등 3개 분야로 나눠 추진위원회 중심으로 지역주민과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민간 주도의 축제 전환으로 축제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또, 이번 청자축제는 기획행사를 비롯한 전시, 공연, 체험, 부대행사 등 5개 부문 105개 단위행사로 치러지고 지난 해 시범 실시해 성공한 프로그램을 대폭 확충했다.

대표적인 여름 축제로 물놀이 시설을 확충할 계획인 가운데 어린이 방학숙제를 위한 체험프로그램 강화, 업그레이드 된 공연과 대형 조형물 설치 등을 통해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게 된다.

마삼섭 추진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3개 분과 27명의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성공적인 축제 준비를 추진, 세계적인 명품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향토축제추진위원회는 이번 강진청자축제에도 입장권 예매에 따른 쿠폰제도를 시행해 지역경제 직ㆍ간접 유발효과를 통한 경영축제로써의 위치를 확고히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전남=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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