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소폭 상승했다.
금융감독원은 1월말 현재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일 이상 원금연체 기준)은 1.08%로 전월말(0.89%) 대비 0.19% 포인트 상승했다고 28일 밝혔다.
또 1월중 신규연체 발생액은 2조9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6000억원 증가했고, 연체채권 정리규모 9000억원은 전월 대비 7조3000억원 감소했다.
금감원은 1월 연체율 상승이 연말 결산에 따른 계절적 요인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1월 연체율을 살펴보면 기업대출 연체율이 1.34%로서 전월말(1.10%) 대비 0.24% 포인트 상승했고, 가계대출 연체율(0.78%)은 전월말(0.67%) 대비 0.11% 포인트 올랐다.
기업대출 연체율에서는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이 1.65%로 전월말(1.34%) 대비 0.31% 포인트 오르면서 상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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