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생활하수 하천 유입ㆍ악취 원천봉쇄

정찬남 기자 / / 기사승인 : 2012-02-21 15: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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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복면등 5곳에 하수처리장 신설… 하수관거 정비 4월 착공
[시민일보] 전남 영암군이 생활하수 오염이 심각한 지역을 대상으로 ‘하수도정비사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군은 총 사업비 200억원을 투입해 낙후되고 시급한 5곳(시종ㆍ신북ㆍ삼호ㆍ학산ㆍ용산지구) 가운데 신북ㆍ학산지구는 하수처리장을 신설하고 나머지 시종ㆍ삼호ㆍ용산지구는 하수관거정비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이번 정비 사업이 실시될 지역은 하수처리시설이 없어 재래식 정화로 인해 생활오수를 인근 하천으로 방류해 온 곳을 중점 사업대상지로 하고 있다.
때문에 수질악화 뿐 아니라 여름이나 갈수기철에는 하천이 썩어 악취나 물고기 폐사가 심하게 발생됐던 곳은 이번사업으로 크게 개선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군은 이 점을 감안 현 합류식에서 분리형 처리로 재정비하고 순수 오수 발생 분은 하수관거로 통해 하수처리장으로 이송, 공중위생 향상과 자연생태계 보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신북ㆍ학산 소재지 권 하수도정비 구간에 예견되는 상수도와 한전지중화, 시가지 도로정비 사업을 연계 추진해 이중굴착 방지로 총 3억 원의 예산을 절감할 것으로 보인다.
군 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하수도 공사 추진으로 차량이나 보행통행에 어려움이 많아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이 지역의 이미지 제고와 살기 좋은 영암 만들기에 앞장 설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성숙한 자세와 양해를 구한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현재 추진 중인 군서면 하수처리시설과 제3함대 ‘하수관거정비사업’이 빠르면 오는 4월 공사가 착수될 예정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거점 소재지권 하수처리시설이 대부분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전남=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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